강남 3구도 타격: 아파트 낙찰률 40% 아래로 하락


 

강남 3구도 타격: 아파트 낙찰률 40% 아래로 하락

전국 아파트 경매시장, 4년 만에 최대 물량


2024년 12월, 전국 아파트 경매 건수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12월 경매 진행 건수는 3,510건으로, 전달 대비 3% 증가했습니다. 이는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지역별로 대전, 대구, 충남 등에서 경매 건수가 급증했습니다.


낙찰률과 낙찰가율 동반 하락


전국 평균 낙찰률은 37.6%로 전달 대비 0.8%p 하락했으며, 낙찰가율도 1.0%p 떨어진 84.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대출 규제와 정치적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서울 지역의 낙찰률은 9개월 만에 40% 아래로 떨어지며 강남 3구 아파트도 낙찰가율이 하락했습니다.


지역별 데이터: 상승과 하락의 명암


서울: 낙찰률 39.8%로 하락, 평균 응찰자 수는 6.6명으로 정체.

경기: 낙찰률 45.8%로 상승했지만, 낙찰가율은 85.6%로 내림세.

인천: 낙찰가율 84.4%로 신축 아파트의 강세가 돋보였습니다.

지방: 충남이 낙찰가율 82.9%로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나, 강원과 전남은 급락세를 기록했습니다.


강남 3구도 하락세


서울 강남, 서초, 송파구의 아파트 낙찰가율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평균 응찰자 수는 전달과 동일했지만, 낙찰률과 낙찰가율 모두 약세를 보이며 시장 침체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방 주요 지역 경매 동향


지방에서는 충남과 경북이 낙찰가율 상승을 보였으나, 강원, 전남, 충북 등은 하락했습니다. 특히 강원도의 낙찰가율은 전달 대비 7.4%p 급락하며 4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분석: 매수심리 위축, 관망세 지속


전문가들은 대출 규제와 경기 침체, 그리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경매시장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매수 심리가 위축되며 응찰자 수 감소와 낙찰가율 하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Eugene Fama Warns Bitcoin Value May Drop to Zero by 2035

Eli Lilly Sees Q4 Boost from Strong Obesity Drug Sales, Stock Surges Over 3%

Coffee Prices Surge to 50-Year High: Impact on Starbucks and Tim Hortons